"돈은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서" 유재석, 최근 가장 비싸게 구매한 물건은 "슈퍼카"

▲ 유재석. 출처|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 사는 세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최근 가장 비싸게 구매한 물건으로 자신의 슈퍼카를 꼽았다.

유재석은 최근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 사는 세상'에서 P사의 슈퍼카 파나메라를 최근 가장 비싸게 '플렉스'한 물건으로 소개했다.

이날 유재석은 입사에 도전했다. 자기소개서를 쓰던 유재석은 지원 동기에 "돈은 어느 정도 있지만 일이 필요해요"라고 호소했다.

이어 "돈은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서 공금 횡령 걱정 없어요"라고 어필하다 결국 시청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돈은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서 자아실현을 위해"라고 입사 이유를 밝혔다.

최근 가장 비싸게 구매한 물건을 묻는 문항에는 "모르겠는데"라며 "파나메라. 5년 됐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한때 국산차만 타고 다니는 '국산차 마니아'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2021년 KBS2 '컴백홈'에서 유재석은 "제가 방송에서 몇 번이나 '예전에는 국산차를 많이 탔지만 차를 바꾼 지 2년 정도 됐고 지금은 파나메라 탄다'라고 밝혔는데 자꾸 편집을 하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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