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태백시지부·태백농협, 농기센터에 일손돕기 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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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영농을 돕고 생활환경 적응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태백지역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111명이 입국 예정이며 앞서 필리핀 마발라카시에서 39명이 입국했다.
이에 태백시지부와 태백농협은 팔토시·수건 등으로 구성한 일손돕기 키트와 샴푸·비누를 비롯한 세면도구 키트를 각각 150세트 마련해 전했다.
김병두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가 일손부족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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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태백지역에 입국 예정
NH농협 강원 태백시지부(지부장 김준태)와 태백농협(조합장 김병두)이 최근 태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윤)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키트를 전달했다(사진).
행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영농을 돕고 생활환경 적응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태백지역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111명이 입국 예정이며 앞서 필리핀 마발라카시에서 39명이 입국했다.
이에 태백시지부와 태백농협은 팔토시·수건 등으로 구성한 일손돕기 키트와 샴푸·비누를 비롯한 세면도구 키트를 각각 150세트 마련해 전했다.
김병두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가 일손부족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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