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행복상담실 운영

전아름 기자 2023. 6. 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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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가 관내 만36개월 이상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상담과 부모상담을 지원하는 '행복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전했다.

행복상담실에서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놀이관찰과 심리검사를 진행해 아동의 문제를 다각적으로 분석 진단하고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부모의 심리적 어려움과 육아의 궁금증과 자녀의 문제행동, 양육방법에 대해 전문가 상담 및 코칭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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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36개월 이상 미취학 아동과 부모 대상 아동상담-부모상담 지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행복상담실' 운영.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백인옥)가 관내 만36개월 이상 미취학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상담과 부모상담을 지원하는 '행복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전했다. 

행복상담실에서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놀이관찰과 심리검사를 진행해 아동의 문제를 다각적으로 분석 진단하고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부모의 심리적 어려움과 육아의 궁금증과 자녀의 문제행동, 양육방법에 대해 전문가 상담 및 코칭을 제공한다.

상담에 참여한 부모는 "상담을 통해 아이에 대해 몰랐던 점을 알게 됐다", "아이를 대하고 육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주변에서 상담에 참여하고 싶어한다, 더 많은 기회가 양육 가정에 돌아가길 바란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고 센터는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상담이 필요한 가정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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