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가구박람회’ 8일 개막, 4일간 열려…입장료 무료

박대준 기자 2023. 6. 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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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2023 고양가구박람회'가 지난 8일 킨텍스(제1전시장)에서 개막해 오는 11일까지 4일간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 고양시가구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고양가구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전시회로 자리매김했으며, 고양시의 가구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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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3 고양가구박람회 개막식에서 테이프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고양시 제공)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2023 고양가구박람회’가 지난 8일 킨텍스(제1전시장)에서 개막해 오는 11일까지 4일간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 고양시가구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다양한 가구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고양가구박람회는 올해 13회째를 맞는다. 고양가구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전시회로 자리매김했으며, 고양시의 가구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예년보다 2배 확대된 공간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가구를 전시하고, 가구와 어울리는 미술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예술과 결합된 가구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새로운 인테리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올해 박람회가 가구 디자인과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산업 행사로 거듭나고 고양특례시가 대한민국 가구 산업 중심지로서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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