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U-20 축구 대표팀 잘 싸웠다…국민에게 희망과 용기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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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에서 석패한 U-20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잘 싸웠다"고 격려를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9일) SNS에서 "U-20 월드컵 4강을 이뤄낸 김은중 감독의 리더십, 선수 여러분의 투혼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줬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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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에서 석패한 U-20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잘 싸웠다”고 격려를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9일) SNS에서 “U-20 월드컵 4강을 이뤄낸 김은중 감독의 리더십, 선수 여러분의 투혼은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줬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이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한계를 넘어설 때 저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깊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어떤 경우에도 투지와 신념을 잃지 않으면 원하는 길은 반드시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이어 “여러분이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라며 “여러분의 도전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한국시간 오늘 오전 열린 이탈리아와의 4강전에서 1-2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오는 12일 이스라엘과의 3위 결정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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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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