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고함량 비타민C 제품 출시…"간편하게 복용"

레몬향 분말스틱 및 개별 포장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동국제약은 고함량 비타민C 복합제 '엘리나C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엘리나C 플러스는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영양소 비타민C 2000㎎을 담았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을 활용한 단기 메가도스 요법은 신체 면역과 생리활성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메가도스 요법은 적정 섭취 권장량의 10~200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섭취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요법이다.

이 제품은 또 충분한 햇빛을 쬘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을 위해 체내 흡수가 잘되는 활성형 비타민D3 400IU를 포함했다.

자일리톨을 함유했으며 레몬향 미세과립 분말스틱 제형이다. 하루에 1포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이고 간편하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엘리나C 플러스는 실내 활동이 많고 활기찬 에너지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고함량 비타민C 복합제다"며 "동국제약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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