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졌지만 멋졌던' 골키퍼 김준홍의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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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전에서 골키퍼 김준홍 선수가 선방쇼를 보여줬습니다.
김준홍의 선방이 이어졌습니다.
프라티가 헤더로 골을 노렸지만, 김준홍이 공이 골라인을 넘어가기 직전에 쳐냈고 비디오판독 끝에 골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김준홍의 선방쇼에도 우리나라는 후반 41분 파푼디에게 통한의 프리킥 골을 허용했고, 2대 1로 패하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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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전에서 골키퍼 김준홍 선수가 선방쇼를 보여줬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 4강에서 이탈리아와 만난 한국 대표팀.
전반에 '득점 1위' 카사데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이승원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1대 1로 맞이한 후반전. 김준홍의 선방이 이어졌습니다.
후반 7분 지오바니의 위협적인 슛을 막아냈고, 9분에는 발단치의 슛도 안정적으로 막았습니다.
후반 13분 이탈리아의 코너킥 상황이 압권이었습니다.
프라티가 헤더로 골을 노렸지만, 김준홍이 공이 골라인을 넘어가기 직전에 쳐냈고 비디오판독 끝에 골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김준홍의 선방쇼에도 우리나라는 후반 41분 파푼디에게 통한의 프리킥 골을 허용했고, 2대 1로 패하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 구성 : 전형우 / 편집 : 이승진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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