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독보적
김지우 기자 2023. 6. 9. 10:41
가수 임영웅이 6월 1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9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6월 2일부터 8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3만 631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115주 연속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0만 6835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6만 3718표), 영탁(8만 2321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1952표), 송가인(2만 1732표), 뷔(방탄소년단, 1만 8900표), 진(방탄소년단, 1만 6481표), 이병찬(1만 5552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342표)순으로 집계됐다.
실질적인 팬덤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2815개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일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발매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종합] “사유진데 뭐 어때?” 제니, ‘실내 흡연’ 논란 일파만파
- 출소 정준영, 프랑스 목격담···“여자 꼬시고, 리옹서 한식당 열고”
- KCC측 “허웅은 피해자” 사생활 논란 후 첫 언급
- 이찬원 “결혼을 하지 않겠습니다” 폭탄선언 왜?
- 송중기·케이티 부부, 둘째 임신···화목한 ‘다문화 가정’
- [전문]“허웅 측, 자료조작해 2차가해” 전 연인, 법적대응 예고
- 고민시 혼자 일해? ‘서진이네2’ 역할 분담에 시청자 ‘시끌’
- [국대 감독선임 막전막후] 돌고 돌아 홍명보, 현실적인 선택이었다
- [인터뷰] 40년 지킨 ‘김희애’ 이름값, 이유 있었다
- [스경X이슈] 시대를 관통하는 ‘빅 걸’ 이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