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캠핑 인 러브2’ 억대 연봉 약사부터 광고회사 CEO까지...넘사벽 스펙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캠핑 인 러브2' 출연자들의 남다른 이력이 눈길을 끕니다.
MBN 신규 예능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2'(이하 '캠핑 인 러브2')가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들의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캠핑 인 러브2'의 40대 출연자들은 '성공남녀'다운 화려한 스펙을 자랑합니다.
사랑 빼고 다 가진 중년들의 연애 예능 MBN '캠핑 인 러브2'는 1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민, 훈남 CEO에 “잘생겼다” 입틀막
MC들 감탄하게 한 미모 싱글녀의 반전 “10년 솔로”
고스펙 40대 싱글들의 화끈한 연애 프로젝트
MBN ‘캠핑 인 러브2’ 1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캠핑 인 러브2’ 출연자들의 남다른 이력이 눈길을 끕니다.
MBN 신규 예능 ‘다시 설렘, 캠핑 인 러브2’(이하 ‘캠핑 인 러브2’)가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자들의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캠핑 인 러브2’는 다시 설레고 싶은 40대 골드 미스, 골드 미스터들의 캠핑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캠핑 인 러브2’의 40대 출연자들은 ‘성공남녀’다운 화려한 스펙을 자랑합니다. 한 남성 출연자는 등장부터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김지민은 “잘생겼다”라며 ‘입틀막’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광고회사 CEO라고 직업을 밝힌 그는 “직원은 30여 명이고, 올해 매출 목표는 100억 정도”라고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이어 “연애를 할 때 마음에 들면 바로 돌격하는 편”이라고 전해 그가 직진할 여성 출연자는 누가 될지 관심을 모읍니다.
이어 약사로 근무 중인 출연자가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그는 “개인 맞춤 처방을 전문으로 하는 상담 약사”라며 “코로나 시국에도 매출이 성장했다. 연수익은 억대”라고 입이 떡 벌어지는 연봉을 공개합니다. 또한 자기관리에도 충실한 출연자의 모습을 본 MC들은 “운동을 굉장히 많이 한 다부진 몸이다” “훈남 약사시네”라며 감탄합니다.
과거 타 연애 프로그램 출연 경력이 있는 출연자도 등장합니다. 그는 “10년 전 ‘짝’에 출연했었는데, 당시에는 커플 성사가 안 됐다. 다시 한 번 제3자 입장에서 제 연애 모습을 관찰해보고, 문제점도 찾아보고 싶었다”라며 연애 프로그램 재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놓습니다.
이와 함께, 뛰어난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은 여성 출연자의 사연도 눈길을 끕니다. ‘아이돌 같다’ ‘너무 청순하다’는 MC들의 칭찬을 받으며 등장한 그는 첫인상 투표에서 세 명의 남성에게 표를 받으며 단숨에 인기녀에 등극합니다. 그러나 사전 인터뷰에서 “지난 10년 동안 진지한 연애를 해본 적 없다”라며 반전 연애사를 밝혀 MC들을 의아하게 합니다.
사랑 빼고 다 가진 중년들의 연애 예능 MBN ‘캠핑 인 러브2’는 1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됩니다.
[이승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eungjilee@kakao.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사무실 압수수색 …″집시법 위반 혐의″
- [단독] '몰래 출근' 박희영 용산구청장, 업무 복귀 하루만에 연차
- 故 송해 1주기…여전히 그리운 영원한 국민 MC[M+이슈]
- ″나도 죽으려 했다″…아내에게 수면제 탄 커피 먹이고 살해한 40대 구속
- “엉덩이 주물러 줄게”…도서관서 초등생 껴안고 입맞춘 日 3선의원
- '시범 보여줄게'...유명 물리치료사 강의서 후배 성추행 논란
- '15년간 가스라이팅' 거액 갈취·딸과 성관계 요구한 무속인…일가족 극단선택 시도
- '접근 금지' 받고도…무릎 꿇는 여친 차량에 태워 납치·감금한 50대 스토킹男
- 회전초밥 먹다가 '테러'한 남성…6억 원대 손배 소송당해, 무슨 일?
- ″제발 가라″ 만류에도 부사관 성폭행한 국방부 직할부대 중사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