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BIFAN, 코나카 카즈야·이원석·김선영·가진동 등 심사위원 위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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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의 심사위원을 위촉, 9일 공개했다.
아시아 장르영화의 발굴을 위한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은 MIFF 관계자 2인이 심사위원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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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의 심사위원을 위촉, 9일 공개했다. 국내외 감독·배우·프로듀서·작가·프로그래머·비평가 등 영화산업 각 분야 전문가 16인이다.
BIFAN은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로, 16인은 ▲부천 초이스: 장편 ▲부천 초이스: 단편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멜리에스국제영화제 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 ▲넷팩상(NETPAC) 등을 나누어 심사한다.
'부천 초이스: 장편'은 국제경쟁 섹션이자 BIFAN의 색깔을 드러내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심사는 리치 클린·키에르-라 재니스·김선영·코나카 카즈야·이원석(이하 영문 성 알파벳순) 5인이 맡는다. 작품상‧감독상‧심사위원 특별상‧장편 관객상을 선정한다.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심사는 조영각·리나 다마얀티·박대민 3인이 맡는다. '부천 초이스: 단편'과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은 는 가진동‧이진희‧알렉산더 잘텐이 심사위원을 맡는다.
아시아 장르영화의 발굴을 위한 '멜리에스국제영화제연맹(MIFF) 아시아 영화상'은 MIFF 관계자 2인이 심사위원을 맡는다. 호세미 벨트란, 패트릭 반 하우워트다.
아시아영화진흥기구 넷팩(NETPAC)이 수여하는 ‘넷팩상’은 넷팩 멤버와 문화·산업계 전문가로 구성한 3인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는다. 굴나라 아비키예바, 김영우 프로그래머, 이안 위원장이다.
제27회 BIFAN은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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