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광주교통방송, 신안군 등과 안전한 지역 만들기 협약

전원 기자 2023. 6. 9.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교통공단 TBN광주교통방송은 전날 신안군청 회의실에서 신안군, 목포경찰서, 신안소방서와 함께 안전한 지역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기현호 TBN광주교통방송 사장, 박우량 신안군수, 이준영 목포경찰서장, 박연호 신안소방서장이 참석했다.

기현호 사장은 "신안은 연륙교 개통으로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오는 2026년 흑산공항 개항이 예정되면서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BN광주교통방송과 신안군, 목포경찰서, 신안소방서가 안전한 신안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TBN광주교통방송 제공) 2023.6.9/뉴스1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도로교통공단 TBN광주교통방송은 전날 신안군청 회의실에서 신안군, 목포경찰서, 신안소방서와 함께 안전한 지역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기현호 TBN광주교통방송 사장, 박우량 신안군수, 이준영 목포경찰서장, 박연호 신안소방서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신안군 권역 안전협력을 강화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정보 공유, 기관 간 상호업무에 대한 홍보와 지원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기현호 사장은 "신안은 연륙교 개통으로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오는 2026년 흑산공항 개항이 예정되면서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교통방송이 1섬 1테마 관광 브랜드에 안전을 더한 명품 신안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교통방송 주파수는 FM 97.3㎒(전남 동부권 103.5㎒)이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