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임직원, '도심 속 정원 만들기' 친환경 캠페인 진행

조한송 기자 2023. 6. 9.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신사가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사내 친환경 캠페인인 '비 그리너(BE GREENER)' 일환으로 서울 도심에 작은 정원을 만들었다.

정태영 무신사 ESG 팀장은 "무신사가 지구를 위한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에 지속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관심도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비 그리너 캠페인을 다채롭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신사 임직원 친환경 실천 캠페인 '비 그리너' 활동 모습/사진 제공=무신사


무신사가 6월 환경의 달을 기념해 사내 친환경 캠페인인 '비 그리너(BE GREENER)' 일환으로 서울 도심에 작은 정원을 만들었다.

지난 8일 오후 무신사 임직원들은 성수동 본사 인근에 모여 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무신사는 사내 임직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여기여기'와 연계해 친환경과 지속가능 라이프에 관심이 많은 임직원 20여명을 초청했다.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비 그리너 활동은 도심 조경 기획을 전문적으로 하는 '서울가드닝클럽'과 협업으로 이뤄졌다. 무신사 임직원들은 서울가드닝클럽의 도움을 받아 에키네시아, 타임 등 꿀벌이 좋아하는 야생화와 해충을 쫓아주는 허브 같은 식물을 심어 '무신사 공유정원'을 조성했다. 무신사는 서울가드닝클럽 전문 가드너들의 케어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정원을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정태영 무신사 ESG 팀장은 "무신사가 지구를 위한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에 지속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관심도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비 그리너 캠페인을 다채롭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