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감 회복한 박지영, 첫 '시즌 다승' 기대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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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가 펼쳐진다.
지난주 롯데 오픈을 건너뛴 상금1위 박지영은 시즌 두 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1년 전 이 대회에서 컷 탈락한 박지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올해는 꼭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아직 해본 적 없는 시즌 다승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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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9일부터 사흘 동안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가 펼쳐진다.
지난주 롯데 오픈을 건너뛴 상금1위 박지영은 시즌 두 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박지영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올해 초에 샷감이 가장 좋았는데 그때의 감각이 다시 돌아오는 느낌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1년 전 이 대회에서 컷 탈락한 박지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올해는 꼭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아직 해본 적 없는 시즌 다승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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