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 “장인어른·어머니 연달아 돌아가셔‥장모님은 인지 장애”(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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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근이 장인어른과 어머니를 잇달아 보내야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왕종근은 "2019년에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와서 집사람과 KTX를 타고 가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제가 장인어른을 정말 존경했다. 기차 안에서 울어서 쑥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에는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KTX를 타고 경주에 갔다. 작년에는 장모님이 인지 장애가 와서 모시러 KTX를 타고 갔던 슬픈 추억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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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왕종근이 장인어른과 어머니를 잇달아 보내야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6월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차표 한 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런 가운데, 왕종근은 "기차에 관련된 슬픈 사연들이 있다"고 말문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왕종근은 "2019년에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와서 집사람과 KTX를 타고 가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제가 장인어른을 정말 존경했다. 기차 안에서 울어서 쑥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에는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KTX를 타고 경주에 갔다. 작년에는 장모님이 인지 장애가 와서 모시러 KTX를 타고 갔던 슬픈 추억들이 있다"고 덧붙였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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