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3人 MLB서 화려한 시구 데뷔…양키스 유니폼도 러블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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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첫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룹 에스파는 6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양키스 구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기념 시구를 맡아준 에스파에게 감사한다. 에스파는 거버너스 볼 무대에서 공연할 것이며 새 앨범을 발표했다"며 에스파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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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스파가 첫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룹 에스파는 6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건강 문제로 불참한 지젤을 제외한 카리나, 윈터, 닝닝이 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양키스 유니폼을 각자의 개성에 맞춰 입고 등장한 세 사람은 환호하는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며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윈터의 시구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에스파는 데뷔 첫 시구를 KBO 리그가 아니라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경험하게 됐다. 특히 한국 선수가 없는 뉴욕 양키스에서 한국 걸그룹이 시구를 한 것이 매우 이례적이라는 반응. 에스파의 글로벌 위상을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양키스 구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기념 시구를 맡아준 에스파에게 감사한다. 에스파는 거버너스 볼 무대에서 공연할 것이며 새 앨범을 발표했다"며 에스파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에스파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서 진행되는 미국 뉴욕 대표 야외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에 출연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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