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누적 관객 64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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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감독 마동석)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8일 전국 19만 2,068명을 동원했다.
지난 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변칙개봉에 힘입어 하루만에 100만, 개봉 3일 차에 200만, 4일 차에 300만, 5일차에 400만, 6일 차에 500만, 7일차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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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감독 마동석)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8일 전국 19만 2,06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645만 9,759명.
지난 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변칙개봉에 힘입어 하루만에 100만, 개봉 3일 차에 200만, 4일 차에 300만, 5일차에 400만, 6일 차에 500만, 7일차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주차 평일 들어서면서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20만 명에 육박하는 일일 관객 모으며 천만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주말 700만 돌파가 확실시 되며 다음 주 주말께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3만 2,283명을 동원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8만 3,891명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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