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14주 연속 개선…전세 수요도 증가

박승희 기자 2023. 6. 9.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14주 연속 개선됐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1주(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3.9로 지난주(83.1) 대비 0.8포인트(p) 올랐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해 8월2주 84.4로 집계된 이후 약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수도권은(84.1→84.8), 지방(85.5→86.1)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상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매수급지수 83.1→83.9…약 10개월 만에 최고치
전세수급지수 4개월 회복세…전국 지수도 상승세
4일 서울 중구 남산 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도심 속 아파트 단지를 바라보고 있다. 2023.6.4/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14주 연속 개선됐다.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1주(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3.9로 지난주(83.1) 대비 0.8포인트(p) 올랐다.

매매수급지수는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준선(100)보다 수치가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해 8월2주 84.4로 집계된 이후 약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서울 5개 권역 지수 모두 개선됐다.

이른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이 포함된 동북권 지수는 87.3에서 87.9로 상승, 서울 권역 중 가장 수치가 높았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가 있는 동남권은 85.5에서 87.3으로, 종로·용산구가 있는 도심권 지수는 84.0에서 84.2로 올랐다.

영등포·양천구 등이 있는 서남권은 78.4에서 79.0으로 상승했다. 마포·서대문구가 속한 서북권도 77.6에서 78.4로 개선됐다.

전국 매매수급지수도 84.8에서 85.5로 올랐다. 수도권은(84.1→84.8), 지방(85.5→86.1)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상승했다.

전세 시장 수요도 회복되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같은 기간 83.1에서 83.9로 올랐다. 지난 2월1주(60.5) 이후 매주 상승세다.

전국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85.7에서 86.3으로 상승했다. 수도권(85.0→85.4), 지방(86.4→87.1)도 올랐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