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소규모 복지시설 급식관리 지원센터 추가 개소

민영규 2023. 6. 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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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오는 7월 소규모 복지시설의 급식관리를 지원하는 시설이 추가로 문을 연다.

부산시는 동의과학대 산학협력단을 부산시 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해 오는 7월 1일 부산진구 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9일 밝혔다.

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소규모 복지시설에 전문 영양사를 보내 위생과 영양 관리를 지도하고 맞춤형 식단 짜기, 식생활 교육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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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에 오는 7월 소규모 복지시설의 급식관리를 지원하는 시설이 추가로 문을 연다.

부산시는 동의과학대 산학협력단을 부산시 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 운영 수탁기관으로 선정해 오는 7월 1일 부산진구 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9일 밝혔다.

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소규모 복지시설에 전문 영양사를 보내 위생과 영양 관리를 지도하고 맞춤형 식단 짜기, 식생활 교육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말 현재 50명 미만 노인 복지시설 30곳과 장애인 복지시설 8곳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사하구와 해운대구에 잇따라 문을 열었고, 이번에 부산진구에 추가로 개소하면 모두 3곳이 된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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