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몰래 출근' 박희영 용산구청장, 업무 복귀 하루만에 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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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구속됐다 보석으로 석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업무 복귀 하루만에 연차를 사용했습니다.
용산구청 등에 따르면, 오늘(9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연차를 내고 구청에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9일)도 용산구청 2층 민원실 앞에서 녹사평역까지 장소별로 동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저녁에는 추모촛불문화제와 연대발언을 진행하며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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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구속됐다 보석으로 석방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업무 복귀 하루만에 연차를 사용했습니다.
용산구청 등에 따르면, 오늘(9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연차를 내고 구청에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연차 사유는 개인적인 사유로 전해지는 가운데, 박 구청장의 측근에 따르면 의료 진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구청장은 그제(7일) 보석 석방된 지 하루만에 어제(8일) 구청으로 출근했는데, 유가족들과 취재진의 눈을 피해 새벽 시간대에 출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구청장의 출근 저지 행동에 나섰던 유족들은 분노해 구청장실로 올라가 스티커를 붙이고 문을 거세게 흔드는 등 항의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9일)도 용산구청 2층 민원실 앞에서 녹사평역까지 장소별로 동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저녁에는 추모촛불문화제와 연대발언을 진행하며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 표선우 기자 py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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