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이탈리아에 1-2로 석패…U-20 월드컵 4강서 탈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IFA 20세 이하 월드컵 준결승에서 우리나라가 이탈라이에 져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이탈리아에 2대 1로 졌습니다.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던 한국은 후반 41분 이탈리아에 결승골을 내주고 3-4위전으로 밀려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IFA 20세 이하 월드컵 준결승에서 우리나라가 이탈라이에 져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이탈리아에 2대 1로 졌습니다.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던 한국은 후반 41분 이탈리아에 결승골을 내주고 3-4위전으로 밀려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앞서 열린 4강전에서 우루과이에 1대 0으로 진 이스라엘과 오는 12일 오전 2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3-4위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전반 14분 이번 대회 득점 선두인 체사레 카사데이에게 먼저 1골을 내주며 일격을 당했습니다.
9분 뒤 배준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주장 이승원이 마무리하며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41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파울을 범했고 이탈리아 파푼디의 왼발 프리킥이 골문 구석을 찔러 아쉽게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대표팀은 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왔지만 준결승전에서 첫 패배를 당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모르는 여성에 '날아차기' 후 "낄낄" 웃던 중학생들, 선처받았다
- [U-20] 경기장에 쓰러진 이영준…팔꿈치로 얼굴 가격한 이탈리아
- [U-20] "이게 어떻게 파울이 아니죠?" 경기 종료 직전 황당 상황
- [U-20] "모든 걸 쏟아부어준 선수들에 고마워" "후회 없는 경기"…김은중 감독 인터뷰
- [U-20] "와 이걸 막네요"…코너킥 혼전 상황 김준홍 슈퍼 세이브
- 암행단속반 먹던 반찬도 '재활용'…"이거 뭡니까?"
- 일상에 파고든 마약, '하수'로 역추적해 보니
- [단독] "영수 형님과 소주"…'선정 축하 술자리' 정황
- 출근길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14명 중경상
- 캐나다서 남한 면적 40%가 '활활'…"최악의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