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외이사 후보에 최양희 등 7명...30일 주총 연다

안경애 2023. 6. 9.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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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외이사 후보에 곽우영·김성철·안영균·윤종수·이승훈·조승아·최양희 등 7명이 포함됐다.

KT는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외이사 선임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곽우영씨는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산업통상자원부산하 차량IT융합혁신센터 운영위원장, 현대자동차 차량 IT개발센터 센터장, LG전자 전자기술원 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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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외이사 후보에 곽우영·김성철·안영균·윤종수·이승훈·조승아·최양희 등 7명이 포함됐다. KT는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외이사 선임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KT는 이날 공시를 하고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했다.

곽우영씨는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산업통상자원부산하 차량IT융합혁신센터 운영위원장, 현대자동차 차량 IT개발센터 센터장, LG전자 전자기술원 원장 등을 지냈다. 김성철씨는 현재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비상임이사, 국무총리 소속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 위원,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s Society(ITS) 이사를 지내고 있다.

안영균씨는 세계회계사연맹(IFAC) 이사로 활동 중이며,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연구부회장 겸 상근행정부회장, 국제회계교육기준위원회(IAESB) 위원, 삼일회계법인 대표 등을 지냈다.

윤종수씨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상근 고문이자 대통령소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이사 및 한국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전에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 원장, 환경부 차관을 역임했다.

이승훈씨는 KCGI 글로벌부문 대표 파트너로, 이전에 케이글로벌자산운용 ESG부문 대표, (주)SK·SK텔레콤 M&A부문 담당 전무 등을 지냈다.

조승아씨는 서울대학교 국제협력본부장,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양희씨는 현재 한림대학교 총장으로, 서울대학교 AI위원회 초대 위원장,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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