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9일 연속 1위 독주…645만 관객 돌파 [Nbox]

황미현 기자 2023. 6. 9. 0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범죄도시3'(감독 마동석)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8일 하루 19만2068명을 동원, 지난 5월31일 개봉 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3 포스터 ⓒ News1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영화 '범죄도시3'(감독 마동석)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8일 하루 19만2068명을 동원, 지난 5월31일 개봉 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645만9759명을 나타냈다.

'범죄도시3'는 일주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가 하면 평일에도 약 20만 관객을 꾸준히 동원, 무서운 속도로 스코어를 달성 중이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올랐다. 이 영화는 3만2283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8만3891명이다. 3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가 이름을 올렸다. 이 영화는 하루동안 6041명이 관람했으며 누적관객수는 411만2372명이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