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실업수당·일본 부활·이란 핵합의·브릭스(BRICS)·캐나다 산불

송태희 기자 2023. 6. 9. 07:2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강산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실업수당

매주 발표되는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주에는 큰 폭으로 늘어났어요?
- 美고용시장 진정 신호?…신규 실업수당 청구 26.1만건
- 전주 대비 2.8만 건 증가…21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 176만건…3.7만건 감소
- 5월 비농업 일자리 33.9만개 증가…실업률 3.7%
- 美고용시장 여전히 견조…"본격적으로 식는건 아냐"
- 다음주 6월 FOMC 개최…'동결' 고민 깊어지는 연준
- 6월 기준금리 '동결' 관측 속 경기 지표 예상외 '호조'

◇ 일본 부활

잃어버린 30년에 갇혀 있던 일본이 다시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최근 일본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는 신호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어요?
- 일본 1분기 경제성장률 2.7%…경상수지 3개월째 흑자
-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에도 일본 기업 투자 큰 영향
- 설비투자, 속보치 0.9%→1.4%…"기업 심리 탄력적"
- 'GDP 절반' 개인소비, 속보치 0.6%→0.5%로 하향
- 일본 4월 경상흑자, 1조8951억 엔…전년比 76.3%↑
- 日반도체 산업 재조명…한·미 제치고 랠리 선두
- 미·중 반도체 패권 갈등…일본 소부장 기업 '재조명'
- 日 증시, '잃어버린 30년' 회복…저평가에서 '기지개'

◇ 이란 핵합의

미국과 이란이 핵 합의에 근접했다는 소식입니다. 백악관이 부인하긴 했지만 분위기가 좀 바뀌고 있는 듯해요?
- 국제유가, 1%대 하락…WTI, 배럴당 71.42달러 기록
- 미- 이란 석유수출 협상 타결 근접 소식…장중 3달러↓
- 이란 우라늄 농축 축소에 미국 일부 제재 완화 보도
- 미 백악관 "해당 보도 허위이며 오해 소지있다" 부인
- 이란산 석유 제재 빠른 해제 비관론…낙폭 1달러대로
- 미·걸프협력회의 장관급 회의…"미, 중동 떠나지 않아"
- 블링컨 "미국, 걸프국과 협력 관계 맺는데 많은 투자"
- 중동 지역 내 커지는 중국 영향력…미국, 대중 견제

◇ 브릭스(BRICS)

미국이 동맹국을 중심으로 대중 견제에 나서고 있는 와중에 브릭스가 똘똘 뭉치고 있다고요?
- 브릭스, 글로벌 영향력 확대 노력…'G7 대항마' 관측
- 이달 남아공서 외교장관회의…'외연 확장' 야심 드러내
- 15개국 외무장관 등 '브릭스 친구 회의'도 함께 개최
- 브릭스 외무장관들 "신규 회원국, 공식 의제로 합의"
- 사우디·이란·UAE 등 주요 산유국 가입 의사 대외 표명
- 중국 외교부 "브릭스 확장 지지…이른 시일 내 합류"
- 8월 브릭스 정상회의 개최 예정…푸틴 참석 여부 촉각

◇ 캐나다 산불

캐나다 산불이 한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기가 미국까지 번지면서 대기질이 최악이라고요?
- 캐나다, 5월 초부터 산불 시즌…한달째 산불 진행
- 현재 피해 면적 약 380만㏊…우리나라 38% 해당
- 캐나다 "전국 산불 414건 발생…239건 통제 불능"
- 대규모 산불에 북미 전역 대기오염 '최악' 초래
- 올 봄 때 이른 고온·건조한 날씨 등 이상 기후 영향
- 美동북부 연일 잿빛 하늘…비이든 "기후 변화 상기"
- 美13개주 '대기질 경보' 발령…뉴욕 공기 '황색 공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