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스페인에 전기차 투자 검토‥지방정부와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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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스페인 발렌시아 투자 문제를 현지 당국과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발렌시아 지방정부 대변인이 한 자동차 회사와 "대규모 자동차 투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른 소식통은 이 업체가 테슬라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스페인은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자동차 생산국으로, 유럽 연합은 자동차 업체들의 배터리·전기차 생산 투자를 유인하기 위해 코로나19 회복 기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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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스페인 발렌시아 투자 문제를 현지 당국과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발렌시아 지방정부 대변인이 한 자동차 회사와 "대규모 자동차 투자"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른 소식통은 이 업체가 테슬라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스페인 경제신문 킨코 디아스 역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가 스페인에 48억 3천만 달러, 약 6조 2천여억 원을 들여 자동차 공장을 건립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스페인은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자동차 생산국으로, 유럽 연합은 자동차 업체들의 배터리·전기차 생산 투자를 유인하기 위해 코로나19 회복 기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9181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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