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사망엔딩 ‘나쁜 엄마’ 12.032% 자체 최고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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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엄마'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 1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2.0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회가 기록했던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0.998%를 넘어선 수치이다.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유종의 미를 거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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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나쁜 엄마'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 1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2.0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회가 기록했던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0.998%를 넘어선 수치이다.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유종의 미를 거둔 것.
라미란, 이도현 주연 '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영순’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이다.
마지막회에서는 복수에 성공한 강호(이도현 분)와 아들의 자장가 속에 세상을 떠나는 진영순(라미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JT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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