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이영준 · 배준호 · 김용학, 이탈리아와 4강전 선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도전하는 김은중호가 이영준(김천), 배준호(대전), 김용학(포르티모넨스) 등을 선봉에 세웁니다.
한국은 FIFA 주관 남자 대회 사상 첫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일궜던 2019년 폴란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도전하는 김은중호가 이영준(김천), 배준호(대전), 김용학(포르티모넨스) 등을 선봉에 세웁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탈리아와의 U-20 월드컵 준결승전에 이영준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합니다.
2선엔 배준호-이승원(강원)-김용학이 배치됩니다.
중원에선 강상윤(전북)과 박현빈(인천)이 호흡을 맞춥니다.
포백 수비진은 조영광(서울)-최석현(단국대)-김지수(성남)-최예훈(부산)으로 구성됐고, 골키퍼 장갑은 김준홍(김천)이 낍니다.
한국은 FIFA 주관 남자 대회 사상 첫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일궜던 2019년 폴란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사진=AP, 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권종오 기자 kj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영수 형님과 소주"…'선정 축하 술자리' 정황
- '어게인 2019'…김은중호, 내일 이탈리아와 준결승전
- 일상에 파고든 마약, '하수'로 역추적해 보니
- 출근길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14명 중경상
- 암행단속반 먹던 반찬도 '재활용'…"이거 뭡니까?"
- 캐나다서 남한 면적 40%가 '활활'…"최악의 산불"
- 길에 서있는 아내 보자마자…그대로 차량 몰고 들이받았다
- [Pick] "오늘 9호선 출근길 쓰러진 저를 도와주신 분들을 찾습니다"
- 새벽마다 외제차 굉음…항의하니 "20대라 놀고 싶은 나이"
- [Pick] "화장실 가겠다" 수갑 풀자…변기 덮개로 경찰관 내려친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