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9일, 금)…새벽까지 곳곳 비, 오전부터 맑아져

한귀섭 기자 2023. 6. 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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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강원 지역은 곳곳에 새벽까지 비가 내리며 대체로 흐리다 오전부터 차차 맑아진다.

예상강수량은 이날 오전 6시까지 영서 10~50㎜, 영동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6~18도, 산간 14~15도, 영동 17~21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27~28도, 산간 23~25도, 영동 24~29도로 예상된다.

영서 지역은 이날 새벽까지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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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거리.(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9일 강원 지역은 곳곳에 새벽까지 비가 내리며 대체로 흐리다 오전부터 차차 맑아진다. 예상강수량은 이날 오전 6시까지 영서 10~50㎜, 영동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6~18도, 산간 14~15도, 영동 17~21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27~28도, 산간 23~25도, 영동 24~29도로 예상된다.

영서 지역은 이날 새벽까지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영동 지역도 초속 15m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앞바다 0.5~1.5m, 바깥먼바다 1~2.5m로 인다.

이날 강원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인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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