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코히어, 3천500억원 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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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개발사 오픈AI와 경쟁구도를 만들고 있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코히어(Cohere)가 2억7천만 달러(3천51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현지시간 8일 밝혔습니다.
코히어의 이번 펀딩 규모는 지금까지의 투자금 1억7천500만 달러(2천275억원)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이로써 총 유치 금액도 4억4천500만 달러(5천785억원)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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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개발사 오픈AI와 경쟁구도를 만들고 있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코히어(Cohere)가 2억7천만 달러(3천51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현지시간 8일 밝혔습니다.
코히어의 이번 펀딩 규모는 지금까지의 투자금 1억7천500만 달러(2천275억원)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이로써 총 유치 금액도 4억4천500만 달러(5천785억원)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이번 펀딩에는 AI용 칩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엔비디아 등의 기업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히어는 기업용 생성형 AI 개발 스타트업으로, 특정 대규모 언어 모델에 데이터가 쏠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두면서 오픈AI와의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앞서 올해 1월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100억 달러(13조원)로 추정되는 투자금을 유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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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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