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주상복합 화재…주민 110여 명 대피
정반석 기자 2023. 6. 9. 04:12
오늘(9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17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에 있던 주민 112명이 황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3대와 소방인력 81명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반석 기자 jb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영수 형님과 소주"…'선정 축하 술자리' 정황
- '어게인 2019'…김은중호, 내일 이탈리아와 준결승전
- 일상에 파고든 마약, '하수'로 역추적해 보니
- 출근길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14명 중경상
- 암행단속반 먹던 반찬도 '재활용'…"이거 뭡니까?"
- 캐나다서 남한 면적 40%가 '활활'…"최악의 산불"
- 길에 서있는 아내 보자마자…그대로 차량 몰고 들이받았다
- [Pick] "오늘 9호선 출근길 쓰러진 저를 도와주신 분들을 찾습니다"
- 새벽마다 외제차 굉음…항의하니 "20대라 놀고 싶은 나이"
- [Pick] "화장실 가겠다" 수갑 풀자…변기 덮개로 경찰관 내려친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