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조 12인 최종 공개… 1등 유준원, 2등 김규래, 3등 홍성민 “눈물의 파이널 생방송” (‘소년판타지’) [Oh!쎈포인트]

박근희 2023. 6. 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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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데뷔조 12인이 발표됐다.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최종회에서는 데뷔조 12인을 향한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3등을 차지한 홍성민은 "일단 이렇게 높은 등수로 데뷔하게 해주신 판타지 메이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노력하는 홍성민이 되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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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데뷔조 12인이 발표됐다.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최종회에서는 데뷔조 12인을 향한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소년들을 위해 엄마들이 직접 준비한 도시락과 편지가 배달됐다. 홍성은 편지를 읽다 눈물을 보였다. 인터뷰를 통해 홍성민은 “편지를 보자마자 많이 슬펐어요”라고 말하기도. 연습생들은 모두 편지를 보며 눈물을 보였다. 부모님들의 영상편지도 공개됐고, 소년들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

최종 12인이 발표됐다. 10등은 김우석이었다. 김우석은 “일단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 데뷔조로 뽑아주셨으니가 ‘판타지 보이즈’로 열심히 더 멋있는 무대, 더 멋있는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보답하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9등에 오른 소울은 “(악플로) 저도 많이 상처받았지만 그래도 믿고 싶어요. 사람과 아름다운 세상 믿고 싶다. 팬들 앞으로도 같이 가요. 버리지 마세요. 앞으로도 ‘판타지 보이즈’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큰 소리로 외쳤다.

8등을 차지한 소년은 히카리였다. 히카리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강민서가 7등에 올랐다. 강민서는 “제가 갑자기 공부한다고 했다고 아이돌 했는데, 응원해준 우리 엄마 너무 고마워요. 소년판타지는 저의 소원을 이루어준 지니가 맞았네요”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6등에 오른 링치는 “너무 감사합니다.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큰 소리로 외쳤다. 이한빈이 5등에 올랐다. 이한빈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등수다. 저를 믿고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4등은 오현태였다. 오현태는 “데뷔조에 들어가는 거에 의문이 있었다. 데뷔를 하게 해줘서 감사드린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합니다”라며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1등 후보는 김규래, 유준원, 그리고 홍성민이었다. 3등을 차지한 홍성민은 “일단 이렇게 높은 등수로 데뷔하게 해주신 판타지 메이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노력하는 홍성민이 되겠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1등은 유준원이 차지했다. 유준원은 “1등이라는 높은 순위로 데뷔하게 해준 판타지 메이커 분들께 감사드린다. 비록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부족한 리더를 믿고 따라와준 팀”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오열했다. 2등에 오른 김규래는 “잘 챙겨준 형들 고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 너무 고마워”라며 울음을 참지 못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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