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터널 공사 현장서 흙더미 무너져…작업자 1명 고립
이자현 2023. 6. 8. 23:56
오늘(8일) 밤 10시 20분쯤 충북 충주시의 터널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작업자 1명이 고립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총길이 405m 중 310m 지점에서 터널이 붕괴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재 장비 10대, 인원 28명을 동원해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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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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