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우크라 댐 폭파 후 하류로 지뢰 밀려들 것"

이만수 2023. 6. 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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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노바 카호우카 댐이 폭발로 파괴된 후 물에 휩쓸린 지뢰들이 강 하류 일대로 몰려들어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국제적십자위원회가 경고했습니다.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카호우카 댐 폭발 사고의 영향을 설명하며 지뢰 유실에 따른 위험은 앞으로 수십 년간 민간인에게 영향을 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5개월간의 전쟁 기간에 셀 수 없이 많은 지뢰가 뿌려졌을 것이고 대인지뢰는 물론 대전차 지뢰도 얼마나 있는지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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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노바 카호우카 댐이 폭발로 파괴된 후 물에 휩쓸린 지뢰들이 강 하류 일대로 몰려들어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국제적십자위원회가 경고했습니다.

국제적십자위원회는 카호우카 댐 폭발 사고의 영향을 설명하며 지뢰 유실에 따른 위험은 앞으로 수십 년간 민간인에게 영향을 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15개월간의 전쟁 기간에 셀 수 없이 많은 지뢰가 뿌려졌을 것이고 대인지뢰는 물론 대전차 지뢰도 얼마나 있는지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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