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알바중 친오빠 만날 뻔‥뜻밖의 지인 방문에 “환장하겠네”(도시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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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뜻밖의 지인 방문에 깜짝 놀랐다.
송가인은 손님들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도시어부들에게 "국악하는 (학교) 선배다. 나 오는지 몰랐을 것. 멀리서 보고 깜짝 놀랐다. 울산 쪽에 사시는데 지금 아기랑 지인분들이랑 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시 주방으로 들어온 송가인은 "저희 친오빠와 매번 낚시 다니는 팀이다. 배 타고 나가서"라고 재차 전했고, 정성이 2배 담긴 회를 지인들에게 직접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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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송가인이 뜻밖의 지인 방문에 깜짝 놀랐다.
6월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12회에서는 일일 알바생 송가인과 함께하는 횟집 영업 마지막날의 고군분투가 공개됐다.
이날 자리가 꽉 찬 횟집에는 웨이팅 손님이 생겼는데. 웨이팅 손님을 본 송가인은 반갑게 손인사를 하곤 "어 뭐야. 환장하겠네. 어떻게 왔지?"라며 아는 척을 했다. 손님 역시 "네가 왜 있니?"라며 송가인을 보곤 당황과 반가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송가인은 손님들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도시어부들에게 "국악하는 (학교) 선배다. 나 오는지 몰랐을 것. 멀리서 보고 깜짝 놀랐다. 울산 쪽에 사시는데 지금 아기랑 지인분들이랑 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윤세아의 배려로 지인들과 잠깐 대화 시간을 가진 송가인은 "여기 어떻게 왔냐. 당첨됐는데 내가 있는지 모른 거냐. 어떻게 이러냐"고 질문했다. 이에 송가인의 지인은 "원래 국악하는 4명이 오려고 했는데 다 시간이 안 맞았다"면서 그 국악 4인 무리에 송가인의 친오빠도 포함되어 있었음을 전했다.
다시 주방으로 들어온 송가인은 "저희 친오빠와 매번 낚시 다니는 팀이다. 배 타고 나가서"라고 재차 전했고, 정성이 2배 담긴 회를 지인들에게 직접 대접했다. 심지어 이태곤은 이 테이블에 통크게 회 리필을 해줘 훈훈함을 유발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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