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민 팀, 유준원 팀 꺾고 파이널 미션 승리→전원 베네핏 획득(소년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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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팀이 파이널 미션에서 유준원 팀을 꺾고 베네핏을 얻었다.
홍성민 팀은 2282점을 받아 1746점을 받은 유준원 팀을 제치고 전원 베네핏을 받았다.
홍성민 팀 강민서는 "'소년판타지'를 하면서 처음 베네핏을 받아 본다. 이렇게 기쁜 기분이구나"라고 기뻐했다.
유준원 팀 강대현은 "저희 팀 정말 준비 많이 했다. 열심히 노력했고 후회는 없다. 베네핏 못 받은 건 아쉽지만 우리 팀 정말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남은 시간까지 계속 응원해달라"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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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성민 팀이 파이널 미션에서 유준원 팀을 꺾고 베네핏을 얻었다.
6월 8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파이널 신곡 미션이 진행 됐다.
홍성민 팀은 14명 중 절반인 7명이 탈락해 위기를 겪었다. 반면 유준원 팀은 처음 리더를 맡은 유준원이 파트 분배 등에서 어려움을 느꼈다.
중간 평가에서 파트 분배와 팀원 선정을 지적 받은 유준원은 “멤버들이 저의 선택으로 인해 파이널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고민했다”라며 “리더를 하면서 어떻게 이끌어가야 할지 감을 잡아가는 중이다. 팀원들도 저를 믿고 해 나간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유준원 팀 무대를 본 진영은 “인원수가 정말 많다 보면 오히려 잘하는 사람만 보일 수 있다. 이 팀은 팀워크가 잘 보여서 전체적으로 잘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무대를 보면서 소름이 돋았다. 마지막 무대를 너무 멋있게 잘 소화해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라고 극찬했다.
홍성민 팀은 2282점을 받아 1746점을 받은 유준원 팀을 제치고 전원 베네핏을 받았다. 홍성민 팀 강민서는 “‘소년판타지’를 하면서 처음 베네핏을 받아 본다. 이렇게 기쁜 기분이구나”라고 기뻐했다.
유준원 팀 강대현은 “저희 팀 정말 준비 많이 했다. 열심히 노력했고 후회는 없다. 베네핏 못 받은 건 아쉽지만 우리 팀 정말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남은 시간까지 계속 응원해달라”라고 아쉬워했다.
(사진=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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