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PGA-LIV 합병…이면엔?
KBS 2023. 6. 8. 23:20
[앵커]
미국을 대표하는 골프 단체와 사우디가 후원하는 골프 단체의 깜짝 합병 단순한 스포츠 얘기가 아닙니다.
그 이면에 담긴 글로벌 역학 관계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과 짚어봅니다.
사실 최근 사우디가 스포츠에 보이는 관심이 대단하죠.
축구리그에는 손흥민 선수도 영입한다고 하고 호날두는 이미 데려갔고요.
언제부터 이렇게 스포츠에 관심을 보인 겁니까?
[앵커]
사우디가 후원하는 골프 단체와 미국 PGA와의 전쟁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된 겁니까?
[앵커]
그렇다면 이번 합병은 두 단체의 골프 전쟁에서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가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이다, 이렇게 봐도 됩니까?
[앵커]
앞서 리포트에서도 보셨지만 이 합병 소식,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사우디에 방문 중인 기간에 때마침 나왔단 말이죠.
우연의 일칩니까?
[앵커]
PGA와 리브의 합병, 카슈끄지 암살 문제 이후로 경색된 미국과 사우디의 관계 회복 신호탄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아니면 여전히 중국이 미국을 대신해 영향력을 행사할까요?
[앵커]
앞으로 중동 정세를 둘러싼 힘의 균형, 어떻게 맞춰질 것이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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