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용기 37대 동원해 대만해협 무력시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이 오늘(8일) 하루 동안 전투기와 폭격기 등 군용기 37대를 동원해 대만해협에서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대만 국방부는 오전 5시부터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전투기와 폭격기, 공중급유기 등 군용기 37대가 대만 서남부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해, 대만 전투기와 해군 초계기를 대응 출격시키고 방어 미사일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대만 인근에서 인민해방군 소속 군용기 12대와 군함 4척을 포착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오늘(8일) 하루 동안 전투기와 폭격기 등 군용기 37대를 동원해 대만해협에서 무력시위를 벌였습니다.
대만 국방부는 오전 5시부터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전투기와 폭격기, 공중급유기 등 군용기 37대가 대만 서남부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해, 대만 전투기와 해군 초계기를 대응 출격시키고 방어 미사일 시스템을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대만 인근에서 인민해방군 소속 군용기 12대와 군함 4척을 포착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91796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동관은 '제2의 정순신'"‥"가짜뉴스 생산 멈춰라"
- 절박한 후쿠시마 어민들 강력 반발‥"방류 반대" "약속 지켜라"
- '역주행 방지장치' 의무화됐지만‥"언제 당할 지 모른다"
- 괴롭힘 호소하던 특전사 상병‥'급성 약물중독' 사망
- 대놓고 반찬 재사용하다 덜미‥"아직도 이러나?"
- [단독]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철새에서 첫 발견, 방역망 뚫고 퍼지나?
- 무명 용사들의 반란‥'무패 행진' 결승까지
- KBS 사장 "분리징수 철회하면 사퇴"‥"별개 문제"
- '가장 위험한 비탈길'이었다는데‥동덕여대 사망 사고 왜 못막았나?
- 95억 보험든 '만삭아내 살해무죄' 남편, 31억 보험 소송 또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