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휘인 위한 무대 해보고 싶어"…15년 우정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화사가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마마무 멤버 휘인만을 위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두 번째 유랑지 여수로 떠난 유랑단(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한사람만을 위한 공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화사가 마마무 멤버 휘인을 위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화사가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마마무 멤버 휘인만을 위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두 번째 유랑지 여수로 떠난 유랑단(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랑단은 여수 한 상을 맛보고 술잔을 기울이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어 '한사람만을 위한 공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화사가 마마무 멤버 휘인을 위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화사는 "휘인은 중학교 입학하면서 처음 사귄 친구인데, 그 친구와는 너무 격의 없는 사이라 둘이 '사랑해'란 말도 안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사는 "너무 알아서 말을 안 한다, '밥 먹었어'라는 말도 잘 안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사는 "뭔가 눈을 보고 서로를 위해서 노래를 불러준 적이 중학교 때밖에 없는 것 같다, 코인 노래방에서는 서로 엄청 불러줬는데"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의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