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이탈리아전 거리응원' 안전인력 295명 배치‥버스 집중배차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 오전 5시부터 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전을 위해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거리응원과 관련해 서울시가 안전 관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인파가 몰리는만큼 광장 주변에는 경찰과 소방대원, 서울교통공사 직원 등 295명이 투입돼 안전 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기가 끝나고 시민들의 귀가를 돕기 위해 광화문광장 인근 지하철 1호선 종각역, 5호선 광화문역, 3호선 경복궁역에 평소보다 16명 증원한 안전인력 25명을 배치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5시부터 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전을 위해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거리응원과 관련해 서울시가 안전 관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인파가 몰리는만큼 광장 주변에는 경찰과 소방대원, 서울교통공사 직원 등 295명이 투입돼 안전 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경기가 끝나고 시민들의 귀가를 돕기 위해 광화문광장 인근 지하철 1호선 종각역, 5호선 광화문역, 3호선 경복궁역에 평소보다 16명 증원한 안전인력 25명을 배치할 방침입니다.
시내버스의 경우 광화문 일대를 운행하는 46개 노선을 대상으로 오전 시간대 집중 배차시간을 평소 대비 30분 연장해,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거리응원전 중에 광화문 일대 공공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반납과 대여는 불가능하다며, 사전에 운영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1795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동관 "MBC 악의적 프레임"‥MBC "공직자 검증 충실"
- 경사노위도 바꾸나? 한국노총 불참에 여당 '재편' 시사
- "공황장애" 박희영, 보석 하루 만에 출근‥유족들 "자격 없어 사퇴해야"
- 절박한 후쿠시마 어민들 강력 반발‥"방류 반대" "약속 지켜라"
- 괴롭힘 호소하던 특전사 상병‥'급성 약물중독' 사망
- 대놓고 반찬 재사용하다 덜미‥"아직도 이러나?"
- 무명 용사들의 반란‥'무패 행진' 결승까지
- 훈련장은 유쾌·발랄‥이 분위기 그대로
- '막강 화력' 이탈리아‥이제는 우리가 '실리축구'
- 95억 보험든 '만삭아내 살해무죄' 남편, 31억 보험 소송 또 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