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압수수색…불법 리베이트 의혹

이미령 2023. 6. 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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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8일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사모펀드 불법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박차훈(66) 회장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이날 박 회장 자택과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지난 1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본부 소속 A 팀장을 구속했다.

A 팀장은 박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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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검찰이 8일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사모펀드 불법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박차훈(66) 회장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이날 박 회장 자택과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지난 1일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새마을금고중앙회 기업금융본부 소속 A 팀장을 구속했다. A 팀장은 박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al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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