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국채금리 하락으로 소폭 상승세 출발

박재하 기자 2023. 6. 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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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미국 월가 주요 지수가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8.04포인트(0.02%) 내린 3만3656.98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7포인트(0.03%) 상승한 4268.69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8.37포인트(0.06%) 오른 1만3113.27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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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월가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8일(현지시간) 미국 월가 주요 지수가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8.04포인트(0.02%) 내린 3만3656.98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7포인트(0.03%) 상승한 4268.69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8.37포인트(0.06%) 오른 1만3113.27로 시작했다.

로이터는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증가하고 국채 금리 하락으로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반전되면서 이처럼 개장했다고 분석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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