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문제로 이웃에 둔기 휘두른 60대 체포

김청윤 2023. 6. 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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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저녁 7시쯤 고양시 덕양구의 한 주택 앞에서 이웃인 70대 남성 B 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머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평소 주차 문제로 B 씨와 다투는 등 감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집 근처에서 마주친 B 씨가 비아냥거리고 노려본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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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7일 저녁 7시쯤 고양시 덕양구의 한 주택 앞에서 이웃인 70대 남성 B 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머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머리가 찢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평소 주차 문제로 B 씨와 다투는 등 감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농막 주택들이 밀집해 있는 구역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한 곳이었습니다.

A 씨는 집 근처에서 마주친 B 씨가 비아냥거리고 노려본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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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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