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최수종 사랑 표현, 30년째 민망해”(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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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가 연예계 대표 사랑꾼 최수종의 애정 표현에 어색해했다.
어려운 미션인만큼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여러 집을 둘러보던 중 전라북도 진안의 작은 마을로 이동했다.
하희라는 "오늘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최수종은 "당신과 있는 게 가장 좋은 일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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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하희라가 연예계 대표 사랑꾼 최수종의 애정 표현에 어색해했다.
8일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2’에서는 충청남도 서산과 전라북도 진안으로 향했다.
시즌2는 시즌1과 달라진 규칙이 있다. 바로 집 구매부터 수리까지 총 1억 2000만 원으로 수리하는 것.
어려운 미션인만큼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여러 집을 둘러보던 중 전라북도 진안의 작은 마을로 이동했다.
최수종은 “지난번에 만났던 목수분이 집을 추천해서 보러 가는 길이다”라며 설명했다.
하희라는 “오늘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최수종은 “당신과 있는 게 가장 좋은 일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교수가 무안해하자 하희라는 “저는 30년이 됐는데도 아직도 민망하다”며 부끄러워했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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