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홍진경, 金수저→無수저 추락 "언제 부채 썼어"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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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금수저 홍진경이 무수저로 추락했다.
이날 흙수저 주우재는 힘들게 번 동전 10개로 확률이 50%인 '수저 재배치권'에 도전해 성공했다.
동수저에서 돈을 아끼며 살아온 장우영은 은수저로 올라갔지만 남아있는 동전을 보고 "돈 없어요?"라며 실망했다.
금수저였던 홍진경은 무수저 방에 들어와 부채 -15를 확인하고 "언제 부채를 썼어. 미쳤어. 진짜 왜 이래. 정말"라며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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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멤버들(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수저게임 리턴즈' 게임을 펼쳤다.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무수저의 5개의 방에서 펼쳐지는 신분 상승 게임으로 흙수저와 무수저가 금수저에게 30분마다 월세를 내야 한다.
이날 흙수저 주우재는 힘들게 번 동전 10개로 확률이 50%인 '수저 재배치권'에 도전해 성공했다. 이후 각 방에는 방 재배치 발동이 울려 멤버들을 긴장케했다. 제작진은 "수저 재배치권이 발동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동수저에서 돈을 아끼며 살아온 장우영은 은수저로 올라갔지만 남아있는 동전을 보고 "돈 없어요?"라며 실망했다. 장우영은 동수저였던 조세호를 원망하며 조세호의 이름을 크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명섭 PD는 주우재에게 인기상, 조세호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동전 7개를 확보한 조세호는 "자 이렇게 해서 총 10개"라며 기뻐했다. 동전 벌기에 실패한 홍진경은 "짜증 나. 여기가 내 방이라니"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홍진경은 쓰고 있던 모자를 벗고는 "이거 팔 수 있어요? 동전 5개 돼요?"라고 애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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