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공공기관 출퇴근 수소버스 도입 협약
이현기 2023. 6. 8. 22:01
[KBS 춘천]원주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의 출퇴근 버스가 수소 버스로 바뀔 전망입니다.
환경부와 강원도, 원주시,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 현대자동차, SK E&S(이앤에스), 그리고 강원도 전세버스 운수사업조합은 오늘(8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들 기관과 기업은 올해 연말까지 원주에 액화수소 충전소를 증설하고, 내년(2024년)부터 공공기관 출퇴근 버스 15대를 수소 버스로 운용하는 데 협력해 나갑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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