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미나 창원시의원 예결위 부위원장 규탄”
황재락 2023. 6. 8. 21:54
[KBS 창원]진보당 경남도당이 오늘(8일) 논평을 내고, 김미나 창원시의원이 시의회 예결특위 부위원장에 선임된 것을 규탄했습니다.
진보당 경남도당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막말로 물의를 빚은 김 의원이 시의회 예결특위 부위원장을 맡은 데 참담한 심정이라며, 김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1월 창원시의회에서 출석정지 30일 징계와 국민의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았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신료 변경 근거 합당한가…‘공정성·경영 능력·콘텐츠 경쟁력’
- 해외 공영방송 수신료 폐지나 축소?…사실은?
- 학폭위는 왜 안 열렸나?…이동관 “영향력 행사는 어불성설”
- 면회한 날 죽어 돌아온 아들…“인천 특전사 사망은 인재”
- [단독/탐사K] 부장판사님의 수상한 모임…주선자는 경영컨설팅업자?
- [현장K] 마을 입구까지 점령한 불법주차…주민 안전 위협
- 침수의 악몽, 그 후…“반지하엔 여전히 사람이 삽니다”
- [영상] 무인수상정으로 상륙…“해상도 유·무인 복합”
- [단독] 첫 여군 잠수함 승조원에 미 해사 출신 대위 선발…“부사관도 다수 지원”
- “전세 사기, 하반기에 더 터진다”…‘피해 예정자’는 속수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