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재료총회 제주 개최…“글로벌 소재·부품 산업 논의”
강정훈 2023. 6. 8. 21:54
[KBS 제주] 글로벌 소재와 부품, 장비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를 공유하는 첫 세계재료총회가 제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재료학회와 제주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관해 내일(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노벨상 후보자 4명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 2천여 명이 참석해 최첨단 배터리와 차세대 반도체를 위한 재료와 장치 이슈 연구 성과를 논의합니다.
또, 제주지역 고등학생 2백 명을 초청해 기초과학에 관심을 두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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