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외’ 누리호 발사 비하인드 “발사 직전 건물 폐쇄... 인근 섬 주민은 여수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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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 멤버들이 DMC를 방문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계자 외')에서는 멤버들이 누리호 발사 컨트롤 타워 발사통제지휘소(MDC)를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출입금지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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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계자 외’)에서는 멤버들이 누리호 발사 컨트롤 타워 발사통제지휘소(MDC)를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발사통제지휘소 본부장은 “개발에 참여했던 연구원들은 뒤쪽에 앉아서 상황을 관전하고, 안정상의 문제가 있어 발사 직전부터 건물 폐쇄를 하고 모든 창문에 방폭 필름이 부탁되어 있어 폭발이 이러나더라도 깨지지 않도록”이라며 “제일 가까운 섬이 광도인데 10~20명 정도 살고 있다. 그분들은 발사 전날 여수로 이주시킨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발사된 위성끼리 충돌사고는 없냐”며 물었고, 본부장은 “그런 일이 많이 생기지는 않는데 위성이 점점 많아지니까, 위성파편과 우주정거장이 부딪히면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출입금지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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