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충장 22’ 비전 선포식 열려
류성호 2023. 6. 8. 21:50
[KBS 광주]광주 충장로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충장 22'가 개관 3주년을 맞아 비전 선포식을 열고 새출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임택 동구청장은 '충장 22'를 문화전당, 예술의 거리와 더불어 동구 문화 발전 축으로 키우겠다고 밝혔고, 운영을 맡은 대동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생활하며 공동 창작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 동구는 지난 2020년 기존 간장 공장을 도심재생 사업을 통해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지번을 딴 '충장 22'로 이름 붙여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신료 변경 근거 합당한가…‘공정성·경영 능력·콘텐츠 경쟁력’
- 해외 공영방송 수신료 폐지나 축소?…사실은?
- 학폭위는 왜 안 열렸나?…이동관 “영향력 행사는 어불성설”
- 면회한 날 죽어 돌아온 아들…“인천 특전사 사망은 인재”
- [단독/탐사K] 부장판사님의 수상한 모임…주선자는 경영컨설팅업자?
- [현장K] 마을 입구까지 점령한 불법주차…주민 안전 위협
- 침수의 악몽, 그 후…“반지하엔 여전히 사람이 삽니다”
- [영상] 무인수상정으로 상륙…“해상도 유·무인 복합”
- [단독] 첫 여군 잠수함 승조원에 미 해사 출신 대위 선발…“부사관도 다수 지원”
- “전세 사기, 하반기에 더 터진다”…‘피해 예정자’는 속수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