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최원태, 흠잡을 데 없는 피칭..이정후가 타선 불 지폈다”

안형준 2023. 6. 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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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이 대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선발 최원태가 흠잡을 데 없는 피칭을 해줬다. 7이닝 동안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고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에 성공한 선발 최원태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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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홍원기 감독이 대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6월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13-0 대승을 거뒀다. 시리즈 1차전 패배 후 전날 2차전에서 12회 무승부를 기록한 키움은 LG와 홈 3연전을 1승 1무 1패로 마치며 선전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선발 최원태가 흠잡을 데 없는 피칭을 해줬다. 7이닝 동안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고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에 성공한 선발 최원태를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이정후를 비롯해 김혜성, 이형종이 좋은 수비를 해준 덕분에 흐름을 뺏기지 않았고 동시에 최원태의 어깨도 가볍게 했다"며 "공격에선 1회 이정후가 2타점 2루타를 치며 팀 타선의 불을 지폈다. 4회 김수환이 추가 타점을 만들면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고 타선도 호평했다.

홍원기 감독은 "이번 3연전 동안 고척에서 큰 응원 보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사진=홍원기)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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