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최원태, 흠잡을 데 없는 피칭..이정후가 타선 불 지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원기 감독이 대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선발 최원태가 흠잡을 데 없는 피칭을 해줬다. 7이닝 동안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고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에 성공한 선발 최원태를 칭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척=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홍원기 감독이 대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6월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13-0 대승을 거뒀다. 시리즈 1차전 패배 후 전날 2차전에서 12회 무승부를 기록한 키움은 LG와 홈 3연전을 1승 1무 1패로 마치며 선전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선발 최원태가 흠잡을 데 없는 피칭을 해줬다. 7이닝 동안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고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에 성공한 선발 최원태를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이정후를 비롯해 김혜성, 이형종이 좋은 수비를 해준 덕분에 흐름을 뺏기지 않았고 동시에 최원태의 어깨도 가볍게 했다"며 "공격에선 1회 이정후가 2타점 2루타를 치며 팀 타선의 불을 지폈다. 4회 김수환이 추가 타점을 만들면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고 타선도 호평했다.
홍원기 감독은 "이번 3연전 동안 고척에서 큰 응원 보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사진=홍원기)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려버린 TEX 2400억? 디그롬은 벌랜더가 될 수 있을까[슬로우볼]
-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마노아, 결국 결단 내린 토론토[슬로우볼]
- 이러려고 그 돈을 썼나..실망 가득한 샌디에이고의 시즌[슬로우볼]
- 시즌 중반 돌입한 2023 메이저리그, 타격 각 부문 리더는?[슬로우볼]
- 반등세 보였는데..‘왕년 기대주’ 칼훈, 양키스서 생존할 수 있을까[슬로우볼]
- 양키스 퇴출 후 볼티모어로..애런 힉스, 반등할 수 있을까[슬로우볼]
- 3년만에 돌아온 특급 기대주, 희망과 우려 모두 남겼다[슬로우볼]
- 이제는 멀어진 영광..힘겨운 시즌 보내는 ‘왕년 스타’들[슬로우볼]
- 끝없는 하락세 클루버..‘사이영상 2회’ 대투수도 피하지 못한 세월[슬로우볼]
- ‘로테이션 붕괴’ 밀워키의 깜짝 선택, 테에란은 부활할 수 있을까[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