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홍김동전' 1% 시청률에 KBS 부사장 앞에서 절 + 눈물 호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 재벌 사모 분장을 한 홍진경이 KBS 임원들 앞에서 절을 했다.
6월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주우재, 홍진경, 장우영, 조세호, 김숙이 KBS 부사장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처음에는 엄숙한 분위기였지만, 태국인 분장을 한 홍진경을 본 KBS 임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국 재벌 사모 분장을 한 홍진경이 KBS 임원들 앞에서 절을 했다.
6월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주우재, 홍진경, 장우영, 조세호, 김숙이 KBS 부사장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주우재는 김덕재 부사장과 예능국 임원들이 회의하는 동안 사무실에 쳐들어갔다.
처음에는 엄숙한 분위기였지만, 태국인 분장을 한 홍진경을 본 KBS 임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조현아 예능센터장은 "어제 재미있었는데"라며 말 끝을 흐렸다. 방송이 재미있었지만, 1% 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언급한 것.
조세호와 주우재는 "더 열심히 하겠다. 프로그램에 팬이 있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커피차도 보내고 스콘도 보내주셨다"고 자랑했다.
홍진경은 갑자기 공손한 자세로 "우리 어르신. 아니 수뇌부. 언제나 저희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스태프들 사실 가족이 많다."면서 갑자기 억지 눈물을 보였다.
급기야 홍진경은 울음을 참지 못한 것처럼 자리를 뜬 뒤 뒤늦게 절까지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